作词 : 루멘(Lumen)/슬라임/슬라임 作曲 : 루멘(Lumen) 솔직히 처음 봤을땐 그저 그랬던 너인데 넌 내 스타일 아니라고 말해왔던 나인데 점점 너에게 끌려가고 있어 그 놈과의 이별에 슬퍼하고 있던 널 안았을때 가슴이 뛰던 이유가 사랑보다는 그저 기분탓 일꺼라고 내 자신에게 애써 최면을 걸어 하지만 숨길 수 없는 내면의 감정 혹시나 니가 내 심장소릴 들을까 걱정돼 한편으론 너도 그럴까 궁금해 니 모든게 다 궁금해 오늘도 가사를 쓰다 너의 이름을 적는다 내가 생각해도 내가 좀 이상해 너 앞에선 늘 말 못하는 벙어리가 돼 바보같지 나도 알어 하지만 어쩔수 없는 것 같아 나의 감정 * 너와 손을 잡고 이 거리를 걷고 싶어 매일 아침 이렇게 널 보고 싶어 오늘은 이런 내 맘 너에게 고백할래 그래 난 니가 바라는 동화속의 왕자님은 되지못해 평범한 얼굴에 키도 작지 그래도 난 널 행복하게 해줄수 있어 진짜야 약속할게 너가 다리를 다치면 내가 다리가 되고 니 가방이 무거우면 내가 대신 메고 널 위해 난 모든지 할 수 있어 진짜야 날 믿어 그대신 내 여자가 되줘 오늘도 너에게 고백을 하러 달려가는 길 오늘은 꼭 내 맘 전하려해 내가 왜 너에게 빠졌는지에 대해 다 얘기해주고 싶었는데 내 입은 떨어지지 않아 그대 멀어지지 말아 내 마음은 언제나 널 위해 열려있지 활짝 수많은 고민끝에 너에게 꺼낸 한마디 날 어떻게 생각해? * 너와 손을 잡고 이 거리를 걷고 싶어 매일 아침 이렇게 널 보고 싶어 오늘은 이런 내 맘 너에게 고백할래 이런 내맘을 알까 너도 나와 같을까 너만 생각하고 바라보는 이런 날 알까 니 맘은 어떨까 혹시 너도 날 사랑한다면 니 진심을 보여줘 * 너와 손을 잡고 이 거리를 걷고 싶어 매일 아침 이렇게 널 보고 싶어 오늘은 이런 내 맘 너에게 고백할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