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노선택/노선택 作曲 : 노선택/노선택 닭의 목을 비틀어도 새벽은 오고 두손으로 뜨는 해를 가릴 순 없어 해가 뜨면 온 세상이 밝아 지듯이 불의의 만행들을 감출 순 없어 For the justice / For the righteous 콩심은데 팥이 나고 팥심은데 또 팥나나 떼지도 않은 굴뚝인데 연기만 자욱 인간성을 상실하면 힘에 빌붙게 되지 우린 모두 알고 있어 역사의 개, 돼지 For the justice / For the righteous 감은 떨어질 때 되면 떨어지지만 썩어빠진 권력은 떨어지지 않네 봄이 오면 대지가 푸르게 돋아 나듯이 그날이 오면 멱따인 돼지가 되리라 For the justice / For the righteous 닭의 목을 비틀어도 새벽은 오지 두손으로 뜨는 해를 가릴 순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