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김일영/김일영 作曲 : 김일영/김일영 이런 또 넘어졌구나 어디 다친데는 없니 많이 아파보여 나도 맘아파 그만 쉬는게 어때 지금껏 쉬지않고 달려왔잖아 그 누구도 재촉하지 않았지만 스스로를 몰아부치던 니 모습에 괜시리 눈물이 나고 꼭 한번쯤은 안아주고 싶었어 이제 그만달리고 잠깐 저 하늘을 봐봐 움츠린 어깨도 피곤한 발도 힘을 빼고 편안하게 잠을 청해봐 너를 사랑하는게 내가 이 세상을 사는 이유인걸 다시 넘어져도 괜찮아 내가 니 옆에 있을께 내가 항상 기다릴께 지금껏 쉬지않고 달려왔잖아 그 누구도 재촉하지 않았지만 스스로를 몰아부치던 니 모습에 괜시리 눈물이 나고 꼭 한번쯤은 안아주고 싶었어 넘어지고 실수하고 실패하여도 참아름다운 나의 친구야 이제 그만달리고 잠깐 저 하늘을 봐봐 움츠린 어깨도 피곤한 발도 힘을 빼고 편안하게 잠을 청해봐 너를 사랑하는게 내가 이 세상을 사는 이유인걸 다시 넘어져도 괜찮아 내가 니 옆에 있을께 내가 항상 기다릴께 괜찮아 내가 니 옆에 있을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