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000] 作词 : 장판숙 [00:01.000] 作曲 : 장판숙 [00:08.480]나에게 아무것도 바라지 마요 [00:16.359]그러니까 나도 많은 체념을 하며 사는데 [00:24.871]섭섭함이 뭐길래 그런 차가운 시선과 [00:31.874]말투로 여린 외로움을 굳어버리게 하나요 [00:44.232]나에게 마음대로 기대하지 마요 [00:52.234]어쩌다가 나는 갖지 못 한걸 혼자 가졌는지 [01:00.800]솔직하고 싶어서 내뱉은 말들은 결국 [01:07.887]지금의 두께와 달리 상처받게 하니까 [01:17.020]아무 말도 없는 것이 우리에게 좋을 거예요 [01:25.032]아무 말이나 하는 것은 우리에게 해로워요 [01:33.085]아무 말도 없는 것이 우리에게 좋을 거예요 [01:40.982]아무 말이나 하는 것은 우리에게 해로워요 [02:06.946]슬픔을 가장한 핑계 [02:11.125]조언을 빙자한 강요 [02:14.485]우리 그런 뻔뻔함에 부끄러워하는 사람들 [02:22.325]우리 그런 뻔뻔함에 부끄러워하는 사람들 [02:32.893]아무 말도 없는 것이 우리에게 좋을 거예요 [02:40.990]아무 말이나 하는 것은 우리에게 해로워요 [02:48.938]아무 말도 없는 것이 우리에게 좋을 거예요 [02:56.932]아무 말이나 하는 것은 우리에게 해로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