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장판숙 作曲 : 장판숙 이성을 잃은 저녁 난 그날이 마음에 들어 억눌림이 곧 가까이 밀려와도 들리던 웃음소리 어쩌면 멀어질 거란 희망 때문이었을까 어설픈 바다에 있던 내가 지금에는 없는 거야 나약함이 부끄럽지 않아서 몇 번이고 거듭해 말했어 그것만으로도 평생에 담아두긴 어려울까 봐 책임과 서러움, 애정과 증오 그 어떤 불편함들 사이의 까슬한 모래가 씻겨지길 바라며 나약함이 부끄럽지 않아서 몇 번이고 거듭해 말했어 그것만으로도 평생에 담아두긴 어려울까 봐 나약함이 부끄럽지 않아서 몇 번이고 거듭해 말했어 그것만으로도 평생에 담아두긴 어려울까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