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장판숙 作曲 : 장판숙 어떻게 묻어난 걸까 왜 우리 둘뿐이었나 넌 내게 튤립을 주어 우리 연결의 시작을 알렸네 어쩌다 빠지게 됐나 수영조차 잘하는 내가 숨을 내뱉는 일이 쉬워진 걸 보니 결국 너 매일 밤 조용히 내 어깰 주물러주어 그 손 꼭 잡고 갈래 지금처럼 그렇게 눈을 맞추며 똑같은 꿈을 꾸길 바라오 가엾은 어린 날을 신이 기억하네 우린 그렇게 믿자 마치 손끝을 따고 붉은 슬픔의 보상이라면 너 매일 밤 조용히 내 어깰 주물러주어 그 손 꼭 잡고 갈래 지금처럼 그렇게 눈을 맞추며 똑같은 꿈을 꾸길 바라오 매일 밤 조용히 내 어깰 주물러주어 그 손 꼭 잡고 갈래 지금처럼 그렇게 눈을 맞추며 똑같은 꿈을 꾸길 바라오 지금처럼 그렇게 눈을 맞추며 똑같은 꿈을 꾸길 바라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