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깅(Ging) 作曲 : 깅(Ging) 처음부터 달랐지, Yeah 그 느낌과 눈빛 속에 나만이 알아볼 수 있는 너의 독특한 sign 니 옆에 있는 내가 예뻐서 니 마음이 난 너무 기뻐서 절대 미워질 수 없다고 믿었는데 내 손목을 잡고 이끌었던 그 거리엔 바뀌어 버린 간판과 말라 버려진 화분만 비어버린 내 손이 어색해서 자꾸만 주머니에 감추게 돼, 마음이 쏟아지네 괜찮은 척하지 않고 조금만 더 솔직해져서 다시 너에게 다가가면 날 안아줄래? 까만 밤, 그 안에 혼자인 게 견딜 수가 없어서 너도 날 기다렸다고 말해줄래? 현기증이라도 난 것처럼 길 거리에 주저앉아 버렸어 혼자서는 나 일어날 수가 없어 멈춰버린 시간 그 사이에서 내 손에 꼭 쥐고 있던 기억이 쏟아지네 괜찮은 척하지 않고 조금만 더 솔직해져서 다시 너에게 다가가면 날 안아줄래? 까만 밤, 그 안에 혼자인 게 견딜 수가 없어서 너도 날 기다렸다고 말해줄래? 괜찮은 척하지 않고 조금만 더 솔직해져서 다시 너에게 다가가면 날 안아줄래? 까만 밤, 그 안에 혼자인 게 견딜 수가 없어서 너도 날 기다렸다고 말해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