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소소/소소 作曲 : 소소/루다/소소 넘고 또 넘어도 다시 넘어야 하는 도저히 보이지 않는 끝을 향해 난 오늘도 그저 앞으로 달리기 만 할 뿐 앉을 수도 멈출 수도 걸을 수도 없었던 어제보다는 조금 다른 오늘을 바랐었지만 바랬었지만 나에게 남은 건 한걸음 더 포기 한 오늘뿐 눈 감는 그사이 뒤처질 수도 있는 도저히 보이지 않는 끝을 향해 난 오늘도 그저 앞으로 달리기 만 할 뿐 앉을 수도 멈출 수도 걸을 수도 없었던 어제보다는 조금 다른 오늘을 바랐었지만 바랬었지만 나에게 남은 건 한걸음 더 포기 한 오늘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