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소소/소소 作曲 : 소소/루다/소소 밥은 먹었냐고 한마디 다정한 그 말이 너무 그리워 너무도 당연했었던 매시간 마주치는 사람들이 모두 묻는 인사와 같은 말을 너에게서 난 듣고 싶어 아무것도 아닌 작은 게 아냐 네 마음 가득 느껴지는 그 말 한마디를 원해 너 밖에는 할 수 없는 그 말을 아무렇지 않게 건네줘 기다리고 있어 오늘도 정말 수고했어 위로의 그 말이 너무 그리워 너무도 당연했었던 하루 끝자락에서 다 같이 마무리하는 인사와 같은 말을 너에게서 난 듣고 싶어 아무것도 아닌 작은 게 아냐 네 마음 가득 느껴지는 그 말 한마디를 원해 너 밖에는 할 수 없는 그 말을 아무렇지 않게 건네줘 기다리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