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김낙원/권소장 作曲 : 김낙원 언젠가 꼭 오직 너만의 것을 펼쳐낼 아이야 아파왔던만큼 어두운 마음도 담을 줄 아는 아이야 한숨 쉬어도 돼 잠시 숨을 고르는 거야 왜 안 돼 멈춰 있어도 돼 모두 같은 속도로 걷진 않는대 네가 바라는 곳으로 더 많이 웃음 나도록 몇 밤째 길을 헤매도 결국 길 안에 있다고 말 해주고 싶어 uh uh Uh uh uh- 밝혀주고 싶어 uh uh Uh uh uh- 헤어짐에 결코 익숙하지 못할 많은 아이야 모든 생에 부쩍 허무함을 자주 느끼는 아이야 한숨 쉬어도 돼 잠시 숨을 고르는 거야 왜 안 돼 눈물 적셔도 돼 내일 또 울어도 돼 더 울어도 돼 네 있는 모습 그대로 더 많이 웃음 나도록 몇 밤째 길을 헤매도 결국 길 안에 있다고 말 해주고 싶어 uh uh Uh uh uh- 밝혀주고 싶어 uh uh Uh uh uh- 더 많이 웃음 나도록 더 많이 웃음 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