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Kim Q/Kim Q 作曲 : Kim Q/Kim Q 어두운 하늘 바라보면 강줄기 흐르는 소리 들리네 홀로 다리에 잠긴 자물쇠 하나 평생을 사랑하자던 약속 미안해 저 하늘의 별들을 따주지를 못해서 미안해 정말 사랑해 오늘 혼자서 찾아온 슬픈 아양교 밤하늘의 별들이 아름답던 아양교 환하게 빛나던 별이 오늘은 보이질 않아 예전처럼 같이 그 별을 봤으면 하늘에 저 별 바라보며 너의 맑은 눈 같이 빛난다 했었지 오늘 빛이 어두운 하늘 다시 너와 오면 그 별 보게 될까 오늘 혼자서 찾아온 슬픈 아양교 밤하늘의 별들이 아름답던 아양교 환하게 빛나던 별이 오늘은 보이질 않아 예전처럼 같이 그 별을 봤으면 우리 같이 채웠던 자물쇠처럼 영원히 같이 사랑할 수는 없니 오늘 혼자서 찾아온 슬픈 아양교 환하게 우릴 비추던 별들은 보이질 않아 예전처럼 같이 우릴 비췄으면 예전처럼 같이 그 별을 봤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