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조준봉 作曲 : 조준봉 많이 힘들 었던거니 모질고 미안한 마음들이 여기 내 목소리로 어린 날 의 꿈처럼 부드럽게 널 감쌀 수 있다면 지금 걸어오던 길이 풍경이 새벽녘 안개처럼 흘린 눈물에 가리워 여기저기 기댈 곳 없이 휘청거리는 파도 속 돛단배 같은 기분 이었던 거니 um yeah 시간이 지나가도 여전히 겨울의 창가에 서린 입김같이 자국은 남아서 지워도 번지기만하는 그런 기억 때문에 힘들어 했던 거니 uma yea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