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김준표/정지훈 作曲 : 김준표/김형석 놓지마 무슨 일이 있어도 이 손은 놓지마 모든게 널 힘들게 해도 난 마지막까지 너의 곁에 있을 게 날 놓지마 놓지마 시간이 지나가도 이 손은 놓지마 몇 번의 계절이 바뀌어도 난 마지막까지 너의 곁에 있을 게 날 놓지마 불이 꺼지고, 차가운 바람 또, 회색 빛의 여긴 네겐 좀 안 어울려 흔한 일상 속 부대끼던 네게 따뜻한 하루가 더 필요해 내 어께는 네 머리 곁에 살며시 준비해둘게 어지러운 네 생각 속에 아무것도 남아있지 않게 눈물이 날 때 네 곁에 서있을게 아무 말도 않고서 놓지마 무슨 일이 있어도 이 손은 놓지마 모든 게 널 힘들게 해도 난 마지막까지 너의 곁에 있을게 날 놓지마 놓지마 시간이 지나가도 이 손은 놓지마 몇 번의 계절이 바뀌어도 난 마지막까지 너의 곁에 있을게 날 놓지마 사진속에 네가 웃고 있는 모습도 사실은 많이 아픈걸 알아 남들앞에 당당 하게 서 있어도 사실은 꽤 많이 지쳐있는 걸 저녁이 좀 넘어갈 때 살며시 나와있을게 바람이 찬 공기속에 너 혼자서 걷고있지 않게 눈물이 날 때 네 곁에 서있을게 아무 말도 않고서 내가 너의 체온 없이 불어오는 바람 앞에 흔들리지 않고 설 수 있을까 또는 눈을 감은 것보다도 짙은 어둠속에 길을 잃지 않고 돌아갈 수 있을까 그래 절대 있을 수가 없지 니가 없는 나 eh 어느 길에 주저앉아 울고 있어도 꼭 기억해 잡은 손 절대로 놓지마 놓지마 무슨 일이 있어도 이 손은 놓지마 모든게 널 힘들게 해도 난 마지막까지 너의 곁에 있을 게 날 놓지마 놓지마 시간이 지나가도 이 손은 놓지마 몇 번의 계절이 바뀌어도 난 마지막까지 너의 곁에 있을 게 날 놓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