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이리원 作曲 : 이리원/Caleb/Caleb 눈을 뜨기 싫은 아침이 또 나를 찾아와 불안한 마음에 이불을 덮어쓰고 다시 또 눈을 감아 사람들이 말하는 평범한 위로도 나에게는 그저 꿈같은 창백한 말일뿐이야 시간에 등 떠밀려 지금껏 흘려보낸 날들 후회는 늦었지 하지만 앞으로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 내일 뭘 할지 누가 알려주길 모르겠어 내일 뭘 할지 난 이제 어쩌지 사람들이 말하는 평범한 위로도 나에게는 그저 꿈같은 창백한 말일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