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박정근/정명균 作曲 : 박정근/정명균 창 밖으로 떨어지는 빗물을 바라 보며 난 여전히 또 여전히 널 기다리네 다시 사랑할 수 없다 해도 다시 설렐 수 없다 해도 잊혀 진 네 모습 기억할래 바람이 차 올라 혼자 걷는 길 왜이리 낯설어 보여 기억할 수 없는 이 밤 기다릴 수가 없잖아 희미해져 가는 마음처럼 그렇게 지나가 낙엽은 다 떨어져 가는데 나만 혼자 잊을 수 있다고 말하네 다시 사랑할 수 없다 해도 다시 설렐 수 없다 해도 잊혀 진 네 모습 기억할래 바람이 차 올라 혼자 걷는 길 왜이리 낯설어 보여 기억할 수 없는 이 밤 기다릴 수가 없잖아 희미해져 가는 눈물이 차 올라 혼자 일 뿐 야 내 맘 네가 잘 알잖아 밤하늘 별을 보며 찾는 너를 기억 할 수가 없잖아 희미하게 남아 줄래 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