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가성현/가성현 作曲 : 가성현/이지상/유진상/가성현 항상 네 사랑은 먼지 아무리 애를 써 봐도 손에 쥐어지지 않지 봄은 늘 지나가듯이 사실 참 당연한 거지 맘은 또 가난해지고 너 있는 곳에선 그늘 추운 냄새가 나 또 얼어붙고 있어 봄 너 사랑의 시작은 다시 또 너의 맘 뜨겁게 태우고 타버린 맘의 끝엔 먼지만 남겠지 봄 너 사랑의 시작은 다시 또 너의 봄 뜨겁게 태우고 타버린 봄의 끝엔 겨울이 오겠지 봄 너 사랑의 시작은 다시 또 너의 맘 뜨겁게 태우고 타버린 맘의 끝엔 먼지만 남겠지 봄 너 사랑의 시작은 다시 또 너의 봄 뜨겁게 태우고 타버린 봄의 끝엔 겨울이 오겠지 봄 너 사랑의 시작은 다시 또 너의 맘 뜨겁게 태우고 타버린 맘의 끝엔 먼지만 남겠지 봄 너 사랑의 시작은 다시 또 너의 봄 뜨겁게 태우고 타버린 봄의 끝엔 겨울이 오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