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주노가 作曲 : 주노가 창밖 고요한 알 수 없는 밤에 흔들리는 나의 맘 달빛은 내게 무슨 고민 있냐고 속삭이는 나의 늦은 밤 어제와 오늘 오늘과 내일 결정할 수 없는 잠 자지 않으면 잠자고 나면 모두 잊을수 있나요 참 알 수가 없는 나이를 먹어도 또 찾아오는 새벽 늘 시간은 흘러 어른이 되어도 난 아직 멀었네 해 뜨기 전의 무거운 공기보다 더 무거운 나의 맘 수많은 생각이 돌고 돌아 오네 회전목마 돌고 돌듯이 어제와 오늘 오늘과 내일 결정할 수 없는 잠 자지 않으면 잠자고 나면 모두 잊을 수 있나요 참 알 수가 없는 나이를 먹어도 또 찾아오는 새벽 늘 시간은 흘러 어른이 되어도 난 아직 멀었네 oh(오) 나이를 먹어도 또 찾아오는 새벽 늘 시간은 흘러 어른이 되어도 난 아직 멀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