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양희정 作曲 : 양희정 너무 고단한 너의 하루 특별함이 없다 느낄 때 반짝 빛나는 누군가를 보며 어둠속을 혼자 걷는 듯해 너는 빛나고 싶다지만 이미 너는 반짝 이는 걸 모든 소망을 가지고 있는 트리처럼 네 곁을 지킬게 너에게 커다란 빛을 줄 순 없겠지만 캄캄한 이 길을 혼자 걷지 않게 손전등이 될게 너만 이 캄캄한 밤길을 걷고 있는게 아니야 문득 혼자라 느껴질 땐 이 노래를 너에게 불러줘 나는 빛나고 싶다지만 이미 나는 반짝이는 걸 모든 사람이 가지고 있는 작은 빛을 당당히 보여줘 너에게 커다란 빛을 줄 순 없겠지만 캄캄한 이 길을 혼자 걷지 않게 손전등이 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