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Leebada 作曲 : Leebada/Peter/Ecobridge 라랄랄랄라 순진한 눈길로 라랄랄랄라 아니 여우처럼 라랄랄랄라 넌 날 믿게 될 거야 네 손을 잡고 나를 안게 될 거야 그래 내 손을 잡아 아니 나를 믿지 마 아니 나를 믿어 줘요 나는 아무것도 몰라 너는 날 믿을 거야 아니 나를 잡지 마 알고 싶어 자꾸 너를 사랑해 아니 나는 너를 놓아버려 여기서 저기 밑까지 널 저기 저 깊이로 아주 작은 떨림으로 흔들리는 눈길로 너를 저기 저 밑까지 떨어뜨려 라랄랄랄라 순진한 눈길로 라랄랄랄라 아니 여우처럼 라랄랄랄라 넌 날 믿게 될 거야 네 손을 잡고 나를 안게 될 거야 Black coffe 보다 Dark chocolate처럼 널 더 궁금하게 날 알고 싶어지게 넌 알고 싶어져 어쩔 줄을 몰라 널 쳐다보다가 말없이 웃어 랄랄랄랄라 랄라 랄랄랄랄라 랄라 순진한 눈길로 너를 들리게 랄랄랄랄라 랄라 여우처럼 곰처럼 네가 믿게 만들 거야 입을 맞추게 만들 거야 가라앉고 있어 넌 내 바닷속 깊이 빠져들어와 숨을 크게 쉴수록 난 네 목을 조여와 날 알지 못하게 웃어 네 턱 끝까지 고인 이 비가 날 더 숨 막히게 해 까맣게 날 조여오는 이별을 뒤로해 네가 말했던 이별의 순간 라랄랄랄라 순진한 눈길로 라랄랄랄라 아니 여우처럼 라랄랄랄라 넌 날 믿게 될 거야 네 손을 잡고 나를 안게 될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