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필승불패 作曲 : 필승불패/Laconic 바람처럼 다가온 그 날 너와 마주치게 된 그 날 비처럼 내 맘을 촉촉이 적시고 깊은 울림을 줬어 너를 다시 만나게 되고 눈인사를 건네게 됐어 가슴에 떨림이 하루종일 나를 들뜨게 만들었어 닫혀있던 내 맘에 살며시 와서 사랑을 싹틔우고 너를 꿈꾸게 해 너의 미소가 나의 마음에 물들어가 너의 손을 잡으면 너를 품에 안으면 어떤 느낌이 들까 생각을 해 온통 너의 생각만 머릿속에 가득해 잠들 때까지 너를 그리며 잠이 들곤 해 잊고 지냈던 내게 사랑 느끼게 만들어준 너에게 모두 주고 싶어 너와 나만의 시간 속에서 머물러줘 너의 손을 잡으면 너를 품에 안으면 어떤 느낌이 들까 생각을 해 온통 너의 생각만 머릿속에 가득해 잠들 때까지 너를 그리며 잠이 들곤 해 봄날처럼 내게 다가온 그 날 아직도 너의 모습이 선명해 너의 손을 잡으면 너를 품에 안으면 어떤 느낌이 들까 생각을 해 온통 너의 생각만 머릿속에 가득해 잠들 때까지 너를 그리며 잠이 들곤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