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필승불패 作曲 : 필승불패/1L2L 우리 걸어온 이 길이 평범하지 않았더라 고된 시간 속 견뎌왔던 거야 우리 마주보며 건넨 쓴 웃음을 봐야 했던 그때 그날 속에서 힘이 들었어. 위로될 수 없던 내가 못나 보여서 지우고 싶던 내 모습마저 넌 감싸주었어 미안해 내가 다 미안해 언제나 너는 내게 사랑을 주었어 너의 모든 것들을 어떻게 갚을까 눈물 맺힌 너의 눈을 잊어낼 수가 없을 것 같아 모든 것들 감싸주던 너의 마음을 생각해보면 힘든 그 시간 어떻게 견뎠니 미안해 내가 다 미안해 언제나 너는 내게 사랑을 주었어 너의 모든 것들을 어떻게 갚을까 눈물 맺힌 너의 눈을 잊어낼 수가 없을 것 같아 세상 속에 내가 살 이유 너라서 사랑을 알게 해준 너 내 안에 있는 너의 사랑이 있어서 내가 나인 것 같아 지나온 시간을 잊을 만큼 이젠 내가 너의 곁에서 보듬어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