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오희정/오희정 作曲 : 오희정/오희정 저 꽃은 말라버려 시들어 버렸어 향기도 다 날아가 부숴질 것 같애 붉고 하얗던 색을 기억해 그 꽃을 안겨준 그날의 널 시간이 얼마나 지난 건지 시드는 동안 이제 보니 나 역시 그렇게 시들었네 붉고 선명한 색을 기억해 그꽃을 안고서 웃었던 날 말라 말라 말라 말라 버렸네 바스 바스 바스 바스락 부서져 말라 말라 말라 말라 버렸네 바스 바스 바스 바스락 부서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