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오희정/오희정 作曲 : 오희정/오희정 하루에도 몇 번씩 이러니 큰일이네 아니야 맞아 아니야 맞아 아니야 맞을 거야 뜨거웠다 식었다 뜨거웠다 식었다 아니야 맞아 아니야 아니야 아닌가 봐 바보같은 생각은 거품처럼 올라와 물이 끓어넘치는 것도 난 모르고 모르고 모르고 아무것도 정하지 못해서 큰일이네 아직까지 내 맘을 알다가도 모르겠어 변덕스런 마음은 나를 시끄럽게 해 전화벨이 울리는 것도 난 모르고 모르고 모르고 아는 게 뭐야 아는 게 뭐야 바보같은 생각은 거품처럼 올라와 물이 끓어넘치는 것도 난 모르고 모르고 모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