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박지성 作曲 : 박지성 아까부터 자꾸 볼이 빨개져 진부한 사랑노래처럼 서로에게 취해 알콜홀릭처럼 맘을 따를 때 자꾸만 손이 떨려 심해지면 병원을 찾아봐야지 언젠가는 깨질 한여름 밤의 달콤할 꿈일지라도 그러면 좀 어때 두고두고 새겨질 최고의 한순간 너무나 예뻐 취한 너는 너무나 예뻐 자꾸 눈을 내게 맞추면 나 어떻게 하나 one more cocktail love 사랑을 더 넣어서 채워진 술잔을 마음에 부어 one more cocktail love 술은 이제 됐고 무엇보다 달콤한 마음을 줘 너무나 예뻐 취한 너는 너무나 예뻐 나를 바라보는 눈빛, 자꾸 생각 나는데 탈골될때까지 어깨춤을 춰 술잔을 들고있는 너의 앞에서라면 한 bottle을 때려 넣어도 자꾸만 선명해져 내 앞엔 너의 입술이 나를 부를 때 언젠가는 깨질 한여름 밤의 달콤할 꿈일지라도 그러면 좀 어때 두고두고 새겨질 최고의 한순간 너무나 예뻐 취한 너는 너무나 예뻐 자꾸 눈을 내게 맞추면 나 어떻게 하나 one more cocktail love 사랑을 더 넣어서 채워진 술잔을 마음에 부어 one more cocktail love 술은 이제 됐고 무엇보다 달콤한 마음을 줘 너무나 예뻐 취한 너는 너무나 예뻐 나를 바라보는 눈빛, 자꾸 생각 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