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이선아 作曲 : 이선아 지울수 없는 이유 때론 아무느낌 없는척 하지만 이대로 잊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지만 내가 어떻게 어떻게 널 보낼수가 있겠니 내가 숨을 쉬는 것 만큼이나 내게로 마음 깊숙 너를 새겨 놓았는데 너를 지우고 또 지우고 지울수가 있을까 함께 하고 함께한 그 시간들 내 일기장엔 온통 너의 얘기 뿐이고 너의 이름 부르고 또 불러도 아직까지 난 떨리는데 잊으려고 애쓰는 내 모습 아무일 없듯 종일 다른 얘길 해보고 크게 웃고 딴 청을 또 해봐도 아직까지 난 떨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