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밤 속삭였지 사랑 한다고 좋아 한다고 저 하늘에 별도 달도 따다 줄 것처럼 침이 마르도록 유혹 했었지 다 주었는데 아~ 다 주었는데 이제 와서 어쩌라고 미운 사람아 한 눈 팔지마 당신을 믿고 싶어 당신은 내 사랑에 깃발을 꽂은 남자 외로운 날 꼬득였지 사랑 한다고 좋아 한다고 영원토록 내 곁에서 다해 줄 것처럼 손이 다 닳도록 애원 했었지 다 주었는데 아~ 다 주었는데 이제 와서 어쩌라고 미운 사람아 한 눈 팔지마 당신을 믿고 싶어 당신은 내 사랑에 깃발을 꽂은 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