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NUZ 作曲 : NUZ 조용한 섬 위는 물결 소리와 소금기 머금은 낯선 바람에도 흘러가지 않고 무얼 기다렸는지 내딛은 발을 더 깊이 잡았네 난 잠이 들면 서성이는 채로 무얼 찾으려 조금씩 가라 앉을까 더 깊이 잠겼네 내 옅은 숨조차 난 속으로 삼키고 가라 앉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