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NUZ 作曲 : NUZ 물결이 흐르는 곳을 볼 때면 왠지 고민을 내려놓고 발을 담그네 계절이 바뀌는 때가 오면은 살 위에 닿는 공기가 낯설어 지네 낮과 밤은 서롤 부딪히며 나의 마음을 깊어지게 해 가려있던 여린 커텐 사이 그림자는 더 길어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