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정든 作曲 : 정든 오늘 같이 좋은 날이면 한참 들떠 있던 네가 생각나 벌써 흘러간 시간 함께 한 추억 때문에 내 기분 왔다 갔다 해 너와 같은 침대에 누워 오늘이 내 꿈이었다고 말할 줄 알았는데 빈자리는 그 무엇도 채우려 해도 채워지지가 않아 너로 인해 빛났던 건 난데 나만 위해 비췄던 너란 별 너의 곁에 설렜던 기억이 문득 생각나 좀 울적한 밤이 오면 말없이 안아주던 너 떠올라 벌써 흘러간 시간 함께 한 추억을 한번쯤 뒤돌아 봐줘 너와 같은 침대에 누워 밤새 서로 얼굴 보며 행복 했잖아 매일 아직도 남아있는 너의 향기들 내가 잊을 수 있을까 너로 인해 빛났던 건 난데 나만 위해 비췄던 너란 별 너의 곁에 설렜던 기억이 문득 생각나 매일 내가 좋아진다던 너의 말이 자꾸 맴돌 아 후회로 가두었던 내 맘 돌아갈 기회가 있을까 너로 인해 빛났던 건 난데 나만 위해 비췄던 너란 별 너의 곁에 행복한 기억이 매일 생각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