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Lemma 作曲 : Lemma/Mantra 서울시의 지구는 조금 더 빨라서 미안해 전화를 못 받았어 그때 우리 배움과는 많이 달랐어 그래 우리 배운 거는 많이 달라서 넌 이미지 검색을 만들었고 난 검은색 일지를 마구 적었어 넌 말해 이번 노래 너무 잘 들었어 술 함 먹어야지 수원 들러서 but 나의 대답은 또 또 또 또 이런저런 핑계나 갖다 붙이곤 no no no no 내가 왜 거짓말을 하겠어 너희에게 꼭 갈게 이번 곡만 잘 만든 뒤에 근데 거기 생활은 어때? 여전히 학교엔 남자만 가득하니 아직도 산학관 옆에 잔디엔 가방을 던지고 앉곤 하니 가끔은 돌아가 버리고 싶어 지금 만드는 내 꿈을 떠나 어쩌면 돌아가게 될지도 모른단 생각에 가끔은 겁나 But don't worry 'bout me 난 잘 지내 걱정 마 많이 닮았어 나의 옆에서 날 위해주는 형제들과 있을 때면 많이 겹쳐 보여 너네 생각이 나서 그냥 적어봤어 자주 갈게 떳떳해져서 I bet my life on my dream 아직 거기 뭐가 있을지 I don't know but I do my best 아무 말 없이 날 봐줬기에 난 미안해 보다 난 thank you 미안해 보다 난 thank you 미안해 보다 난 thank you 미안해 보다 난 thank you 미안해 보다 난 thank you 미안해 보다 난 thank you 미안해 보다 난 thank you 미안해 보다 난 thank you 서울시의 지구는 조금 더 빨라서 미안해 전화를 못 받았어 돈은 걱정하지 마 많이는 아니지만 먹을 만큼 있고 다음 달엔 더 나을 거 같아 이번 주말엔 공연하나 잡혀서 아마 내려가지 못해 아니 보러 오진 마요 이건 작아서 내 무대는 많이 못 해 어느 날 알아버렸죠 아버지가 매일 혼자 술 한잔하는 기분 아들놈이 크기만을 기다리셨지만 그 애는 너무 바빠 술 한 잔 따르기도 어느샌가부터 집이 서울이라 말하는 내가 참 별로인 거 같아 가끔은 너무 빨리 돌아가는 서울이라 많이는 없지만 꼭 시간 내볼게요 다음 주는 so don't worry 'bout me 난 잘 지내 걱정 마 많이 닮았어 나의 옆에서 날 위해주는 형제들과 있을 때면 많이 겹쳐 보여 나의 집 생각이 나서 그냥 적어봤어 자주 갈게요 떳떳해져서 I bet my life on my dream 아직 거기 뭐가 있을지 I don't know but I do my best 아무 말 없이 날 봐줬기에 난 미안해 보다 난 thank you 미안해 보다 난 thank you 미안해 보다 난 thank you 미안해 보다 난 thank you 미안해 보다 난 thank you 미안해 보다 난 thank you 미안해 보다 난 thank you 미안해 보다 난 thank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