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천필근 作曲 : 천필근 파랗게 멍든 사이로 빨갛게 물든 니 입술 하얗게 텅 빈 거리 그 안에 왜 아직도 손을 잡고 걸어갈 때도 마냥 걷기만 해도 그냥 아무 일이 없어도 그럴때 그때 그땐 Oh 난 쏟아지는 눈물들과 Oh 난 버티지못할 무게들만 Oh 난 달갑지 않은 바람들과 차갑기만 한 공기들과 없어지는 네 숨소리 그 안에 나는 Oh 난 쏟아지는 눈물들과 Oh 난 버티지 못할 무게들만 Oh 난 쏟아지는 눈물들과 버티지 못할 무게들만 기억 속에 네 모습과 지울 수 없는 기억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