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김동욱 作曲 : 김동욱 언제나 이별은 다가오지만 그시간을 알수는 없고 그 순간들이 좋았던 적은없어 하지만 오늘난 의미없지만 나 혼자만의 즐거운 이별을 하려고해 소중하게 지켜왔던 꽃 오늘 나는 꽃을 꺾었고 다시 피어나지않길 no no no no no (no no no no no) 꽃을 버렸다 아름답던 나의꽃 이젠 잎이 떨어지고 시들어간다 나는 꽃을버렸다 눈물로 시들지않도록 소중히도 아껴왔던 나의 꽃 (나의 꽃) 더는 갖고싶지않아 아름답던 나의꽃 이젠 잎이 떨어지고 시들어간다 나는 꽃을버렸다 오늘 나는 꽃을버렸어 그리운 눈물도 아픔도 남겨두기싫어 이젠 니가 필요하지않아(생각하고 싶지도않아) 나는 꽃을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