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키야/리미트리스 作曲 : 키야/리미트리스 긴 겨울이 지나고 찾아온 봄처럼 상처는 저녁노을처럼 아물어만 가 이젠 견딜 만큼 그립고 견딜 만큼 아파 이제서야 죽을 만큼 니가 그립지 않아 지쳐 있었던 내 하루 끝에 너를 만나서 많이 행복했어 난 그거면 됐어 고마웠어 니가 나를 떠나도 Im fine Im fine Im fine 내 모습 다 지워도 Im fine Im fine Im fine 내가 없는 니가 더 행복해 보여서 이렇게 널 떠나보내고 나 후회해도 곁에 있다는 것만으로 늘 웃음이 났고 표정부터 말투까지 닮은 우리 넌 잘 지내니 난 가끔 말야 니 생각이 나면 무너지고 말아 하루 종일 말야 너만 찾아 니가 나를 떠나도 Im fine Im fine Im fine 내 모습 다 지워도 Im fine Im fine Im fine 내가 없는 니가 더 행복해 보여서 이렇게 널 떠나보내고 나 후회해도 잘해준 게 없어서 Im fine Im fine Im fine 내 모습 다 지워도 Im fine Im fine Im fine 가끔 니가 그리워 너를 찾아가도 가끔은 미치게 그리워 니 생각이 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