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대현 作曲 : 대현 아껴 입던 바지는 헤져서 옷감 위로 구멍이 나였어 허벅지 깊숙한 곳 적나라하게 수선실의 이모님은 안타까운 표정으로 더 이상 고치긴 힘들 거라 말했어 회색빛 하늘 창 밖엔 빗방울 후드득 떨어지고 처량한 마음과 아쉬운 웃음이 교차한 여름날 오후 비릿한 하늘 신호등 앞 사람들 후드득 달려가고 겸연쩍은 마음과 쓸쓸한 웃음이 교차한 여름날 오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