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요한 作曲 : 요한 저 바다에 태양이 비치네 하늘 태양보다 더 찬란하게 뜨겁게 타는 태양이 일렁이는 파도에 춤을 추듯이 너의 눈 속에 내가 비치네 너의 깊은 눈에 내가 담겼네 세상 그 어느 것보다 아름다운 그곳에 내가 담겼네 난 네 안에 있네 너의 손을 꼭 쥐고 작은 언덕에 앉아서 스산한 바람에 기대 난 내 맘을 느끼네 잠시 숨을 죽이고 곁에 있는 널 볼 때면 너의 눈 속에 내가 비치고 나는 네 안에 있네 너의 손을 꼭 쥐고 작은 언덕에 앉아서 스산한 바람에 기대 난 내 맘을 느끼네 잠시 숨을 죽이고 곁에 있는 널 볼 때면 너의 눈 속에 내가 비치고 나는 네 안에 있네 여기 젖은 내 맘에 너는 따스한 햇살을 비추고 내 맘속 깊은 곳까지 너의 향기가 가득해 나를 가득 채우는 너를 가만히 들여다보면 너의 맘속에 내가 담겼네 나는 네게로 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