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109 作曲 : 109 나는 어렸을 때부터 어두운 게 싫었어 24시간 동안 해만 떴으면 하지만 그렇게는 안된다는 사실을 알게 됐고 마음으로 조금씩 기도를 했었네 달아 제발 커져라 커져 어둠을 밝혀 무섭지 않게 더 커져라 달아 제발 빛나라 빛나 어둠을 밝혀 두렵지 않게 나는 어렸을 때부터 깜깜한 게 싫었어 잠을 잘 때도 항상 방에 불을 켜고 하지만 그렇게는 안된다며 엄마에게 혼났을 때 마음으로 조금씩 기도를 했었네 달아 제발 커져라 커져 어둠을 밝혀 무섭지 않게 더 커져라 달아 제발 빛나라 빛나 어둠을 밝혀 두렵지 않게 음 지금보다 클 수 있을까 작은 기대보단 큰 두려움이 더 빛나고 싶지만 난 구름에 가려져 있어 달아 제발 커져라 커져 어둠을 밝혀 무섭지 않게 더 커져라 달아 제발 빛나라 빛나 어둠을 밝혀 두렵지 않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