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이성환 作曲 : 이성환 사장님 여기 저 왔어요 오늘은 혼자예요 오빠와 먹던 그 메뉴 일인분만 주세요 눈물이 나요 맛있어서 매콤 달콤하니 오빠 생각에 슬퍼서 우는 게 아니랍니다 똥배가 귀엽다며 큭큭큭 웃어주던 오빤데 떠나갔네요 먹는 모습도 꼴 보기가 싫대요 안녕 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이네요 예뻐진 나를 보면서 턱이라도 빠질 것만 같아 잘가 잘 가주세요 만나서 반가웠어요 있을 때 잘했어야죠 잘먹고 잘 살아요 나를 버리고 떠났으면 더 예쁜 여잘 만나 많이 먹어도 몸짱인 드라마 주인공처럼 멋지고 멋진 아가씨와 잘난 척 같잖아요 싸우지 말고 영원히 꼼냥꼼냥 하세요 다시는 마주치지 않도록 행복하길 빌었죠 이제 와서 뭐 미안했다고 어처구니없네요 안녕 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이네요 예뻐진 나를 보면서 턱이라도 빠질 것만 같아 잘가 잘 가주세요 만나서 반가웠어요 있을 때 잘했어야죠 잘먹고 잘 살아요 안녕 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이네요 이렇게 마주치나요 쥐구멍을 찾고 계신가요 잘가 잘 가주세요 만나서 반가웠어요 있을 때 잘했어야죠 잘먹고 잘 살아요 있을 때 잘했어야죠 잘먹고 잘 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