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장한이 作曲 : 장한이 외로운 시간, 혼자인 날들 터널 속을 걷고 있는 네 앞에 밤하늘 수 놓아진 별처럼 환하게 비추고 싶어 헛된 시간 사람들 속에 어색하게 웃고 있는 널 보면 달려가 꼭 안아주고 싶어 괜찮아 참 많이 애썼어 언젠가 작은 먼지처럼 사라진다해도 더 높이 오르지 못한다 해도 작은 씨앗처럼 꽃을 피우는 우리 되길 헛된 시간 사람들 속에 어색하게 웃고 있는 널 보면 달려가 꼭 안아주고 싶어 괜찮아 참 많이 애썼어 언젠가 작은 먼지처럼 사라진다해도 더 높이 오르지 못한다 해도 작은 씨앗처럼 꽃을 피우는 우리 되길 꽃도 지고 바람 흩날리는 먼 그 날이 오면 우리 그냥 지지 말자 사랑 한줌, 가슴 속 물들이는 그런 우리가 되길 작은 씨앗처럼 꽃을 피워 내는 날이 올 때까지 우리 손을 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