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9z 作曲 : Lil FISH/9z/황성수/김보람/Phillip Ham 아마 언젠가 다 끝나겠지 이 노래도 지독히 꿈꾸었던 날도 있었지 악몽이라도 아 오늘도 왜 이렇게 잠이 안 오는지 네가 쓴 에세이가 역겨워서 더 읽지도 못하고 누워서는 더 있지도 못하는 이 긴 밤은 내가 아픈 건지 널 사랑해 내가 아픈 건지 영원토록 내가 아픈 건지 날 안아주세요 네가 아픈 건지 내가 아픈 건지 널 사랑해 내가 아픈 건지 시리도록 내가 아픈 건지 추운 날씨예요 네가 아픈 건지 Good morning 흩어진 수많은 얼굴을 쓸어 담고서 들키지 않도록 해요 아침이 밝아오면 인사를 건넬 거야 숨을 크게 쉬고서 우리는 해낼 거야 아침이 밝아 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