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이지향 作曲 : 이지향/이준규/신승규/박제신 엄마 몰래 문신 집에 돌아가야 하는 밤 먼저 말할 계획은 없어 나 털어논다면 엄마는 나의 손을 붙잡고 지우러 가겠지 꼭꼭 숨겨라 내 문신 보이지 않게 꼭 숨겨라 숨겨라 엄마 이제 다신 나와 목욕을 할 수 없어 내 방문을 열고 싶을 땐 꼭 노크해줘요 나 옷을 벗고 나의 문신을 감상할지 몰라 꼭꼭 숨겨라 내 문신 보이지 않게 꼭 숨겨라 숨겨라 엄마 이건 나쁜 게 아냐 난 단 한 번도 나쁜 건 한 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