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Lih Min Jae 作曲 : Kim Tae Gyun 두 개의 마음이 갈 길을 잃어 하나의 의심을 품을 때 두려운 걸음 자꾸 재촉하는 별들의 속삭임들 보랏빛 언어와 손끝의 떨림 노란색 희망의 약속들 어두운 터널 지나 보게 되는 하얀 밤 작은 기적 이제 너는 나의 달빛이 되겠지 밤새워 기다렸던 손짓 운명이 너흰 여기까 라고 할 때 그때 난 네가 되고 넌 내가 될 거야 아득한 바다 끝엔 네가 있어 이름을 불러도 보지만 오늘도 닿지 못한 나의 마음 파도에 흩어지네 이순간 나를 조금 기다려줘 그러면 넌 볼 수도 있어 어두운 터널 지나 보게 되는 하얀 밤 작은 기적 이제 너는 나의 달빛이 되겠지 밤새워 기다렸던 손짓 운명이 너흰 여기까지라고 할 때 그때 난 네가 되고 넌 내가 될 거야 Find me 계절을 달려 Save me 만나게 되는 너와 나의 이제 너는 나의 달빛이 되겠지 밤새워 기다렸던 손짓 운명이 너흰 여기까지라고 할 때 그때 난 네가 되고 넌 내가 될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