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李惠敏 作曲 : 李惠敏 차마 전하지 못한말이 있어 이젠 너에겐 너무 지겨워져 버린 괜찮은 척 했어 괜찮아질까봐서 니 말처럼 나 너를 보낼 수 있을까 아무것도 몰랐어 멀어져 가고 있었는데 혼자 준비해 놓은 이별에 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사람 시간이 지나면 이 맘 다 무뎌질까 니 말처럼 나 너를 지울 수 있을까 아무것도 몰랐어 멀어져가고 있었는데 혼자 준비해 놓은 이별에 난 할 수 있는게 없잖아 난 니 맘을 못 읽고 또 못 보고 지나갔어 우리 이렇게 놓지 말자고 이미 너무 늦어버린 그 말 나를 버리고 가는 너에게 닿지 않겠지만 이 말 이 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