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김정은 作曲 : G-Up 혹 그대가 이맘쯤이었을까 널 보내고 돌아오던 길로 하늘에서 위로의 선물을 내리네 내 두 볼에 흐른 눈물도 눈이 돼 날리고 흔적도 없이 이제와 우습지 혼자서도 얼마든지 기쁠 Merry christmas야 걱정하지 마 너 없이도 나 이렇게 잘 지내 너나 걱정해 신경 쓰지 마 혼자가 다 외롭다고 하지만 네 생각일 뿐 난 괜찮아 내 귓가에 스치듯 지나간 달콤한 노래 겨울의 노래 흔들리지 않아 외롭지도 부럽지도 않아 나만의 겨울 걱정하지 마 너 없이도 나 이렇게 잘 지내 너나 걱정해 신경 쓰지 마 혼자가 다 외롭다고 하지만 네 생각일 뿐 난 괜찮아 그때로 난 돌아가도 널 잡지 않을 거야 너와 함께 있는 것보다 네 말을 듣는 것보다 혼자가 행복해 이제 다시 내게 돌아와 내 속에 깊이 감춰놨던 한마디 널 잊을 수 없어 다시 내게 돌아와 너 없이 숨 쉴 수 없어 기다려 더 사랑할게 걱정하지 마 너 없이도 나 이렇게 잘 지내 너는 어떠니 신경 쓰지 마 혼자라고 외로운 건 아니야 네가 없을 뿐 난 괜찮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