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배진경 作曲 : 신중기 이제 알겠어 너도 별다른 사람들과 다르지 않았단 걸 나를 안았던 그 순간에도 너의 맘은 껍데기만 남았었지 하루가 갈 때마다 달라지는 너의 모습에 지쳐갔던 나 멍청하게도 아닐 거라 믿었던 내가 우스워 Really hate you 그만 눈앞에서 사라져줄래 꼴도 보기 싫어 Thinking 'bout you 그땐 달랐겠지 아냐 다 뭔소리래 너 원래 그래 그래 알겠어 너와 나눈 숱한 밤도 모두 네 욕심이었단 걸 함께 하자던 영원하자던 사탕발린 말에 난 속았던거야 하루가 갈 때마다 달라지는 너의 모습에 지쳐갔던 나 멍청하게도 아닐 거라 믿었던 내가 우스워 Really hate you 그만 눈앞에서 사라져줄래 꼴도 보기 싫어 Thinking ‘bout you 그땐 달랐겠지 아냐 다 뭔소리래 너 원래 그래 정말 네가 이럴 줄은 상상도 절대 못했지 끝까지 놓지 않던 내가 우습지 달콤했던 시간 행복했던 추억 모두 가져가 처음부터 우린 아니었어 너도 널 몰랐겠지 이해할게 아름다웠던 기억 따윈 없어 남은 한 조각까지 버릴 테니 Really hate you 그만 눈앞에서 사라져줄래 꼴도 보기 싫어 Thinking ‘bout you 그땐 달랐겠지 아냐 다 뭔소리래 너 원래 그래 이제 알겠어 너도 별다른 사람들과 다르지 않았단 걸 나를 안았던 그 순간에도 너의 맘은 껍데기만 남았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