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Leellamarz/사이먼도미닉 作曲 : Way Ched/Leellamarz 지금 아무 생각 없어 돌아가고 싶어 너가 있던 곳으로 내가 살아갈 수 있도록 Homsickness homsickness 그리움에 흉터 지겠네 Homsickness homsickness 외로워서 대체 못 살겠네 Homsickness homsickness 기억이 안 나 이제 내 방 냄 Homsickness homsickness 그리움에 흉터 지겠네 그래나는 그리워해 김치 Cuz I'm even using different language Still they be lookin at me like kimchi 영어 못해서 그런가 봐 그치 그냥 그렇게 생각하고 일어나서 씻어 작업하고 살도 빼야지 성공이 쉬워 친구들은 술도 먹고 주말에는 쉬러 근데 난 쟤네랑 평생 놀기는 죽기보다 싫어 혼자 밥을 먹는 시간도 자꾸 줄어드는 이유는 뭔지 그냥 너랑 함께 마주 보고 앉아 이야기 나누고 싶은 건지 나는 많은 걸 바라는 게 전혀 오늘 밤은 잠에서 깨지 않기를 바래 내가 어떤 기분인지 지금 don't know anybody 기다리고 있는 중이지 내게 올 차례 지금 아무 생각 없어 돌아가고 싶어 너가 있던 곳으로 내가 살아갈 수 있도록 지금 아무 생각 없어 돌아가고 싶어 너가 있던 곳으로 내가 살아갈 수 있도록 Homsickness homsickness 그리움에 흉터 지겠네 Homsickness homsickness 외로워서 대체 못 살겠네 Homsickness homsickness 기억이 안 나 이제 내 방 냄새 Homsickness homsickness 그리움에 흉터 지겠네 서울살이가 10년도 넘었잖아 난 엄마 밥이 가끔 땡기는 게 다고 Srt로 두 시간 반이면 금방 도착하잖아 부산에 가면 여전히 내 단골집에서 치맥 개꿀 이제 미혼자는 태영이랑 나뿐이네 됐구 엄마 또 전화 들어온다 안주 좀 더 시켜놔 야 집 가도 반겨줄 사람 없는 넌 끝까지 남아 서울에선 안 바쁠 때도 바빠서 여기가 그리운지 잘 몰라 내가 자란 동네 한 바퀴 돌고 나면 느껴 So much love for 나의 고향 I don't know when I'll be back 다음 놈 축가 때나 시간 나지 싶네 나이 들어 그런가 빨리 지치네 마음 좀 편하네 아 씨 올라가기 싫게 지금 아무 생각 없어 돌아가고 싶어 너가 있던 곳으로 내가 살아갈 수 있도록 지금 아무 생각 없어 돌아가고 싶어 너가 있던 곳으로 내가 살아갈 수 있도록 Homsickness homsickness 그리움에 흉터 지겠네 Homsickness homsickness 외로워서 대체 못 살겠네 Homsickness homsickness 기억이 안 나 이제 내 방 냄새 Homsickness homsickness 그리움에 흉터 지겠네 Homsickness homsickness 그리움에 흉터 지겠네 Homsickness homsickness 외로워서 대체 못 살겠네 Homsickness homsickness 그리움에 흉터 지겠네 Homsickness homsickness 외로워서 대체 못 살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