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earattack 作曲 : earattack 눈이 부신다 커튼을 열 때처럼 맘이 녹는다 내게 걸어오는 너 아름답다 아름답다 눈이 부셔 내 맘이 녹는다 참 멀게도 멀리 돌아왔지 네게 왜 이제야 왔니 살아난다 또다시 살아난다 사랑에 처음 눈을 떴을 때 그때처럼 네 손잡을 때 너를 꼭 안을 때 다시 태어난 것처럼 살아난다 눈을 감는다 달콤함에 젖어 미소 지어진다 나도 모르게 너만 생각하면 생각하면 미친 사람처럼 또 웃는다 참 멀게도 멀리 돌아왔지 네게 왜 이제야 왔니 살아난다 또다시 살아난다 사랑에 처음 눈을 떴을 때 그때처럼 네 손잡을 때 너를 꼭 안을 때 다시 태어난 것처럼 살아난다 작은 감동이 밀려온다 너라는 행복에 다시 젖는다 때론 겁이 나지만 그런 내가 이렇게 온 맘을 다 한다는 게 고맙다 너에게 고맙다 사랑에 다시 눈을 뜰 수 있게 해줘서 네 손잡을 때 너를 꼭 안을 때 또다시 태어난 것처럼 지금처럼 살아난다 또다시 살아난다 사랑에 처음 눈을 떴을 때 그때처럼 네 손잡을 때 너를 꼭 안을 때 다시 태어난 것처럼 살아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