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규민 作曲 : 규민 하루 왠 종일 앉아 노래하고 기타를 잡고 흥얼거리고 한참을 불러보다 너에게 전활 걸어 자랑을 하지 하루하루 짧기만 하던 그 시절 무감각해져 가는 이 세월 속에서 아직도 움켜쥐고 있네 심심하면 기타치고 노래 하는 게 아무 일 없이 마냥 함께 있다는 게 그 시절 난 무엇도 두렵지 않던 청춘이니까 여전히 그때를 돌아보네 이런 인생 얼마나 살 수 있을까 무정하기만 하던 그 현실 속에서 숨 쉬려 발버둥을 치네 심심하면 기타치고 노래 하는 게 아무 일 없이 마냥 함께 있다는 게 그 시절 난 무엇도 두렵지 않던 청춘이니까 여전히 그때를 돌아보네 심심하면 기타치고 노래 하는 게 아무 일 없이 마냥 함께 있다는 게 그 시절 난 무엇도 두렵지 않던 청춘이니까 무뎌진 길 위에 노래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