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상훈입니다 作曲 : 상훈입니다 아직 어색해도 손은 잡을 수 있잖아 이번 한 번만 제발 애타는 내 맘을 안다면 이제 그만 내 손을 잡아 부끄럽다 해도 안아볼 수는 있잖아 이번 한 번만 제발 내 품에 널 안아 보고파 자연스런 연인들처럼 두근두근 내 맘을 울려 너에게 들릴 수 있게 두근두근 내 맘을 울려 너에게 내 맘을 울려 하루 종일 봐도 보내주기 싫단 말야 이번 한 번만 제발 그냥 너와 함께 걷고 싶어 오늘 하루 끝날 때까지 두근두근 내 맘을 울려 너에게 들릴 수 있게 두근두근 내 맘을 울려 너에게 내 맘을 울려 아무것도 하지 않고 보고만 있어도 시간이 가는 줄 모르겠어 너와 함께라서 두근두근 내 맘을 울려 너에게 들릴 수 있게 두근두근 내 맘을 울려 너에게 내 맘을 울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