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Neuhaus/BeomQ 作曲 : Neuhaus Whenever raindrop fall on me 카펠 들어갔어 범큐형에게 말했지 ‘형 얘는 진짜 내 이상형에 완전 부합하는 것 같아’ 흰 빛깔 피부 늘씬한 키도 허리부터 내려가는 그 다리라인도 시선을 땔 수가 없었네 그건 예쁜 너에겐 무척 자존심 구기는 일이었기에 나는 예의범절을 좀 아는 신사 적정선을 찾지 호감과 무례함의 사이 어딘가 난 절대 급하게 행동하진 않아 하지만 널 기다리게 만들지도 않아 너무 허세 부리다 실수하더라도 이해해줘 나 긴장했을 때 나오는 버릇 혹시라도 말 뿐인 놈이라는 생각은 집어 쳐 절대 안 믿겠지만 난 늘 진심이야 믿어줘 해를 가리려고 눈을 감는다는 멍청한 생각 대신 내 그늘에 들어와 줘 ay Whenever raindrop fall on me 카펠 들어갔어 it was never meant to me 우연히 너를 보게 된 거야 난 그 자리에 우뚝 서서 너만 응시했어 너무 티 나게 나도 모르게 우연히 너를 처음 봤던 날이 둘의 인연을 만들어 줄지 누가 알겠어 어색한 분위기는 싫어 이런 위기 한 두 번 넘겨보겠어? 오빠만 믿어 그렇다고 내가 바람둥이란건 아냐 또 연애를 적게 해 본 것도 아니란 말야 단지 진짜 짝꿍을 못 찾았을 뿐야 나 진짜로 너랑 연인이 되고 싶단 말야 난 또 저기 떠있는 달을 바라보면서 너랑 더욱더 밤을 새고 별을 보며 둘이 눈을 마주보고 싶어 어디서라도 함께할 수 있다면 너랑 둘이서 너와 둘이서만 곁에 있다가도 널 집에 보낼 때 면 난 매우 좋았다고 매번 느끼다가도 시간이 모자랐다고 난 느낄 것 같애 ay Whenever raindrop fall on me 카펠 들어갔어 it was never meant to me 우연히 너를 보게 된 거야 난 그 자리에 우뚝 서서 너만 응시했어 너무 티 나게 나도 모르게 Whenever raindrop fall on me it was never meant to me 우연히 너를 보게 된 거야 난 그 자리에 우뚝 서서 너만 응시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