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루빈(Ruvin) 作曲 : 루빈(Ruvin) 햇살이 가득 그대를 비추고 그대의 얼굴이 내 맘을 비추면 세상 모든 곳에 봄이 온 것만 같아 미소가 가득 얼굴에 번지고 그 향기가 가득 내 안을 채우면 지난 아픔들 모두 느껴지지가 않아 우우 그댄 내 마음에 피어나 한 송이 꽃이 되어서 한 줄기 빛이 되어서 나의 마음 어둠 속을 가득 그렇게 그렇게 채워줘 채워줘 너무 먼 곳에 떨어져 있어도 아직 피지 못한 겨울이라도 눈부신 그대를 기다리고 있을게 우우 그댄 내 마음에 피어나 한 송이 꽃이 되어서 한 줄기 빛이 되어서 나의 마음 어둠 속을 가득 그렇게 그렇게 채워줘 하늘 가득히 다시 추운 겨울이 오겠지만 추위에 지쳐 가득 움츠리고 있을때 한 송이 꽃이 되어서 한 줄기 빛이 되어서 나의 마음 어둠 속을 가득 그렇게 그렇게 채워줘 채워줘 그렇게 그렇게 채워줘